공주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8억6천여만원 확보

유순상 기자 2024. 7. 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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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는 교육부의 '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대비 1억5700만원이 증액된 8억64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어윤경 입학본부장은 "충남·세종을 대표하는 국립대학의 책무성을 다하기 위해 고교 교육과정에 부합하는 전형을 운영하고, 대입전형 준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에서는 자율전공학부가 신설돼 모집단위 및 선발인원이 변화하는 만큼 모집요강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필요시 입학상담센터 온·오프라인 상담을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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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윤경 입학본부장 "대입전형 준비 부담 완화 노력"
국립공주대학교 로고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공주대학교는 교육부의 '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대비 1억5700만원이 증액된 8억64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입전형과 고교 교육과정 간 연계를 강화, 수험생 부담을 완화하고, 전형 운영의 공정성 및 책무성을 제고, 대입정책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공주대는 올해까지 17년 연속 사업에 선정됐다.

대학입학전형 설명회와 대학 진로·진학 정보 박람회, 교수전공특강 등 다양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2025학년도에는 자율전공학부 및 성인학습자전담과정을 신설하는 등 대입전형을 개선했다.

어윤경 입학본부장은 "충남·세종을 대표하는 국립대학의 책무성을 다하기 위해 고교 교육과정에 부합하는 전형을 운영하고, 대입전형 준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에서는 자율전공학부가 신설돼 모집단위 및 선발인원이 변화하는 만큼 모집요강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필요시 입학상담센터 온·오프라인 상담을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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