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개관 10주년 좌구산천문대 천체투영실 설치 추진 등

연종영 기자 2024. 7. 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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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좌구산천문대 중장기 활성화 방안을 통해 천체투영실 등 관람시설을 보강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충북 증평군은 증평읍 율리 점촌마을 수해복구 공사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충북 증평군 증평종합사회복지관은 3일 카포스 증평지회 회원들과 '장이 익어가는 마을'에서 지역노인 8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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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좌구산 천문대. (사진=증평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좌구산천문대 중장기 활성화 방안을 통해 천체투영실 등 관람시설을 보강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펼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천체투영실과 천체관측이 가능한 투명 돔하우스, 치유쉼터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좌구산천문대에는 국내 최대인 356㎜ 굴절망원경이 설치돼있다.

2014년 5월 개관 이후 6월 말까지 25만 여명이 방문했다.

◇증평군, 율리 점촌 마을 산사태 복구사업 완료

충북 증평군은 증평읍 율리 점촌마을 수해복구 공사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증평지역에선 산사태로 7.63㏊(50곳) 규모의 산림 피해가 발생했다.

율리 점촌 마을에선 4가구(7명) 주민들이 주택파손 등의 피해를 입었고 긴급 대피했었다.

◇증평종합사회복지관 ‘15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충북 증평군 증평종합사회복지관은 3일 카포스 증평지회 회원들과 '장이 익어가는 마을'에서 지역노인 8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충북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인 카포스 증평지회는 2009년부터 증평종합사회복지관과 식사대접 사업과 이불지원, 저소득 아동지원, 지역 아동 장학금지원 등을 벌이고 있다.

이 단체가 쓴 사업비는 5160만원이고, 수혜인원은 2264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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