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PD “‘최강축구’? 안합니다, 바쁩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7. 3.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야구' 장시원 PD가 '최강축구' 제작설이 불거지자 선을 그었다.

'최강야구'의 연출자인 장시원 PD는 최근 넷플릭스와 손을 잡고 '최강럭비'를 준비 중이다.

장시원 PD는 최강야구를 비롯해 '강철부대', '도시어부' 등 그간 한국 예능에선 접하기 어려웠던 소재에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더하는 방식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리얼 예능계 마에스트로로 평가 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강야구’ 장시원 PD. 사진 ㅣ스타투데이DB
‘최강야구’ 장시원 PD가 ‘최강축구’ 제작설이 불거지자 선을 그었다.

3일 장시원 PD는 개인 채널에 “안 합니다. 바쁩니다. 오보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관련 기사 제목을 첨부했다.

이날 한 매체는 JTBC가 ‘최강야구’에 이어 비슷한 포맷으로 축구 예능 프로그램인 ‘최강축구’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최강야구’의 연출자인 장시원 PD는 최근 넷플릭스와 손을 잡고 ‘최강럭비’를 준비 중이다. ‘최강럭비’는 승리의 영광을 위해 온 몸을 던지며 필사의 전진을 이어가는 럭비 선수들의 진짜 승부를 보여주는 스포츠 서바이벌 예능이다.

장시원 PD는 최강야구를 비롯해 ‘강철부대’, ‘도시어부’ 등 그간 한국 예능에선 접하기 어려웠던 소재에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더하는 방식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리얼 예능계 마에스트로로 평가 받는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