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입파도 인근 해상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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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1일 저녁 6시20분쯤 화성시 우정읍 입파도 근처 해상에서 60대 남성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남성은 지난달 27일 충남 당진 도비도항 근처에서 실종된 남성인 것으로 해경의 신원조회 결과 확인됐습니다.
앞서 남성의 가족들은 바지락을 캐러 간 남성이 돌아오지 않고 연락이 안 된다며 해경에 신고했고, 해경은 사흘간 인력 140여 명을 동원해 수색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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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1일 저녁 6시20분쯤 화성시 우정읍 입파도 근처 해상에서 60대 남성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남성은 지난달 27일 충남 당진 도비도항 근처에서 실종된 남성인 것으로 해경의 신원조회 결과 확인됐습니다.
앞서 남성의 가족들은 바지락을 캐러 간 남성이 돌아오지 않고 연락이 안 된다며 해경에 신고했고, 해경은 사흘간 인력 140여 명을 동원해 수색을 벌여왔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병찬 기자(kic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367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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