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최고경영진, 베트남 총리와 협력 방안 논의

김유신 기자(trust@mk.co.kr) 2024. 7. 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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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최고경영진이 방한 중인 팜 민 찐 총리와 면담을 갖고 베트남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3일 GS건설에 따르면 허윤홍 GS건설 대표와 허명수 고문, 채헌근 전무(CFO), 허진홍 상무 등 최고경영진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와 만나 베트남 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GS건설은 베트남에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베트남 중앙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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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가운데)와 허윤홍 GS건설 대표(오른쪽), 허명수 고문이 면담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 최고경영진이 방한 중인 팜 민 찐 총리와 면담을 갖고 베트남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3일 GS건설에 따르면 허윤홍 GS건설 대표와 허명수 고문, 채헌근 전무(CFO), 허진홍 상무 등 최고경영진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와 만나 베트남 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GS건설은 베트남에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베트남 중앙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찐 총리는 베트남에서 진행되고 있는 GS건설의 여러 사업들에 대해 정부 차원의 관심을 표명하며 향후 지속 투자를 요청했다.

GS건설은 현재 베트남에서 냐베 신도시 개발사업, 롱빈 신도시 개발사업, 투티엠 주택개발사업 등의 개발사업에 투자하며 베트남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호치민 냐베 신도시를 첨단기술 중심 의 스마트시티로 개발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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