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신축 개관

김동선 2024. 7. 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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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하안동에 신축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개관식을 3일 개최했다.

광명시에 따르면 하안동 시민체육관 내 부지에 지난 5월 7일 준공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2015년 국내 최초 업사이클 예술공간으로 가학동 광명시자원회수시설 부지에 문을 열었으며, 업사이클 문화 확산과 인재 양성, 산업 육성까지 이용자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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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업사이클아트센터 통해 자원순환경제 산업 선도할 것"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전경/광명시

[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경기 광명시는 하안동에 신축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개관식을 3일 개최했다.

광명시에 따르면 하안동 시민체육관 내 부지에 지난 5월 7일 준공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2015년 국내 최초 업사이클 예술공간으로 가학동 광명시자원회수시설 부지에 문을 열었으며, 업사이클 문화 확산과 인재 양성, 산업 육성까지 이용자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신축 건물은 ‘업사이클 문화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국·도비 92억 원 등 총사업비 178억 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4층에 연면적 3471㎡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 지하 1층에는 △업사이클 소재 준비실, 1층에는 △업사이클 예술작품 전시장 △에코디자인 제품 판매 쇼룸 △제로웨이스트 테마 카페, 2~3층은 △교육실 △창업자 코워킹 공간 △시민 커뮤니티 활동공간이 마련되었으며, 4층에는 △친환경 요식업 인큐베이팅 공간(공유주방) 등을 갖췄다.

박승원 시장은 "업사이클아트센터는 광명시 자원순환경제 산업을 선도하고 시민참여를 이끄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업사이클 문화가 자리잡고 활발한 창업이 이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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