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갯벌서 실종된 60대, 화성 입파도 인근 해상서 숨진 채 발견

김민정 2024. 7. 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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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을 캐러 갔다가 실종됐던 60대 남성이 나흘 만에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3일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1일 오후 5시께 경기도 화성 입파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60대 남성 A씨의 시신을 인양했다.

A씨는 지난달 27일 충남 당진 도비도항 주변에서 바지락을 캐러 나갔다가 귀가하지 않았다는 가족들의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해경은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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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바지락을 캐러 갔다가 실종됐던 60대 남성이 나흘 만에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3일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1일 오후 5시께 경기도 화성 입파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60대 남성 A씨의 시신을 인양했다.

A씨는 지난달 27일 충남 당진 도비도항 주변에서 바지락을 캐러 나갔다가 귀가하지 않았다는 가족들의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해경은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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