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신하균 "액션? 기대하시면 안 돼"

서지현 기자 2024. 7. 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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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신하균이 액션 연기 후일담을 전했다.

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제작발표회에서는 권영일 감독과 배우 신하균, 이정하, 진구, 조아람이 참석했다.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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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신하균 / 사진=tvN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감사합니다' 신하균이 액션 연기 후일담을 전했다.

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제작발표회에서는 권영일 감독과 배우 신하균, 이정하, 진구, 조아람이 참석했다.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이다.

이날 신하균은 작품 속 액션신 활약에 대해 "기대하시면 안 될 것 같다"고 웃음을 보였다.

이어 총을 들고 있는 스틸컷과 관련해선 "총을 들고 있다. 실제 총은 아니고 가스총이다. 항상 제가 공격적으로 감사를 하다보니 위험에 노출되고, 언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몰라서 가스총이나 전기충격기 같은 걸 가지고 다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신하균은 "다른 액션도 좀 있다. 굉장히 잘 달린다. 빠르다. 자동차도 쫓아다닌다. 다양한 액션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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