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신하균 "공격적인 감사팀, 자동차만큼 빨리 달리는 액션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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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이 '감사합니다'에서 차만큼 빠른 달리기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신하균은 '감사합니다'에서 액션을 많이 보여준다며 "항상 제가 공격적으로 감사하다 보니 위험에 노출돼서 가스총, 전기충격기를 예비로 가지고 다닌다"라고 말했다.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 분)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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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이 '감사합니다'에서 차만큼 빠른 달리기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3일 오후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 연출 권영일, 주상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권영일 감독, 신하균, 이정하, 진구, 조아람이 참석했다.
신하균은 극 중 자신이 맡은 신차일 역에 대해 "능력을 인정받은 사람이다. 한 번 타깃이 되면 벗어날 수 없는 사람으로, 지능, 완력, 꼼수대로 대응해서 박멸해버린다"고 소개했다.
신하균은 '감사합니다'에서 액션을 많이 보여준다며 "항상 제가 공격적으로 감사하다 보니 위험에 노출돼서 가스총, 전기충격기를 예비로 가지고 다닌다"라고 말했다.
이어 "액션이 좀 있다. 제가 굉장히 잘 달린다. 자동차도 쫓아다니고 빠른데 다양한 액션을 보여준다"고 귀띔했다.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 분)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 신차일을 중심으로 한 감사팀 구한수, 윤서진(조아람 분)과 부사장 황대웅(진구 분)이 활약한다.
'감사합니다'는 오는 6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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