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쏘가리 치어 1만 5000마리 충주호에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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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3000만 원을 들여 쏘가리 치어 1만 5000마리를 충주호에 방류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매년 수산자원 증식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민물고기 치어를 충주호와 남한강에 방류하고 있다.
올해는 7월부터 9월까지 대농갱이 6만 마리, 토종 붕어 40만 마리, 대륙송사리 1만 2000마리, 버들붕어 2000마리, 다슬기 100만 패를 방류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치어 방류로 수중 생태계 회복과 내수면 어족자원 증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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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3000만 원을 들여 쏘가리 치어 1만 5000마리를 충주호에 방류했다고 3일 밝혔다.
쏘가리는 매운탕과 회로 주로 소비되며 민물장어 다음으로 고가로 판매돼 어민에게 고소득을 안겨주는 효자 물고기다.
시는 매년 수산자원 증식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민물고기 치어를 충주호와 남한강에 방류하고 있다.
올해는 7월부터 9월까지 대농갱이 6만 마리, 토종 붕어 40만 마리, 대륙송사리 1만 2000마리, 버들붕어 2000마리, 다슬기 100만 패를 방류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치어 방류로 수중 생태계 회복과 내수면 어족자원 증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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