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민주당, 헌정파괴 시도 · 폭력적 입법 쿠데타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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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민주당은 반문명적 헌정파괴 시도와 폭력적 입법 쿠데타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민주당은 어제(2일) 이재명 전 대표 수사 검사들에 대해 탄핵 소추 절차에 돌입하고,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탄핵 역시 추진하겠단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를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 청원이 100만 명을 넘어섰다며 공세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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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민주당은 반문명적 헌정파괴 시도와 폭력적 입법 쿠데타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민주당은 어제(2일) 이재명 전 대표 수사 검사들에 대해 탄핵 소추 절차에 돌입하고,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탄핵 역시 추진하겠단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이 21대 국회에서 재의요구권을 행사해 국회로 돌려보낸 채 해병 특검법과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바꾸는 방송 3법을 22대 국회에서 야당이 다시 단독처리를 시도할 걸로 예상되는데 이에 대해 경고를 한 걸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를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 청원이 100만 명을 넘어섰다며 공세에 나섰습니다.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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