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소상공인에 현금 주기식 아닌 맞춤형 지원"

조한대 2024. 7. 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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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포퓰리즘적 현금 나눠주기식이 아니라 도움이 절실한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지원을 펼치고, 구조적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및 역동경제 로드맵 발표' 회의에서 "팬데믹 때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소상공인들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25조원 규모의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생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인 경제 성장에 더 힘 쓰겠다"며 "불요불급한 규제를 혁파하고 세제를 혁신해 국민과 기업 모두가 윈윈하는 성장의 토대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윤석열 #대통령 #경제정책 #역동경제 #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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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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