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신세경, 아이유와 결별 "함께한 모든 순간 소중히 간직"(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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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아이유와 결별한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3일 "신세경과 충분한 대화와 논의 끝에 4일 자로 매니지먼트 업무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사와 신세경 배우는 충분한 대화와 논의 끝에 2024년 7월 4일 자로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신세경 배우와 함께 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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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신세경이 아이유와 결별한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3일 "신세경과 충분한 대화와 논의 끝에 4일 자로 매니지먼트 업무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해 온 신세경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함께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 앞으로 신세경이 펼쳐갈 새로운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따스한 응원 보내주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신세경은 2021년 나무엑터스를 떠나 아이유의 EDAM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던 바 있다.
다음은 EDAM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EDAM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신세경 배우를 향한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당사와 신세경 배우는 충분한 대화와 논의 끝에 2024년 7월 4일 자로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그간 서로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해 온 신세경 배우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신세경 배우와 함께 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앞으로 신세경 배우가 펼쳐갈 새로운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따스한 응원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당사 역시 신세경 배우의 활동과 앞날에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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