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방사청과 ‘청상어’ 검사·정비 계약

2024. 7. 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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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은 방위사업청과 해군이 운용 중인 경어뢰 '청상어'에 대한 검사·정비 성과기반군수지원(PBL)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PBL은 방위산업체가 무기체계 전 운용 프로세스에 대한 군수 지원을 전담하는 성과목표 중심의 국방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이다.

LIG넥스원은 수리부속 수요 예측, 운용 시나리오 시뮬레이션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 및 관리하는 신뢰성기반비용관리(RAM-C)를 반영, PBL 사업기반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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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까지 PBL사업 진행 예정

LIG넥스원은 방위사업청과 해군이 운용 중인 경어뢰 ‘청상어’에 대한 검사·정비 성과기반군수지원(PBL)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9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PBL은 방위산업체가 무기체계 전 운용 프로세스에 대한 군수 지원을 전담하는 성과목표 중심의 국방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이다.

LIG넥스원은 수리부속 수요 예측, 운용 시나리오 시뮬레이션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 및 관리하는 신뢰성기반비용관리(RAM-C)를 반영, PBL 사업기반을 확보했다. 이번 계약은 수중 유도무기 분야에서도 처음으로 RAM-C 수행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LIG넥스원은 사업 수행 과정에서 PBL에 특화된 전산관리시스템 L-LIS를 적용할 예정이다. 한영대 기자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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