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대법원 대구 이전 법안, 국회 통과될 수 있을까?

이상원 2024. 7. 3. 1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대법원 대구 이전과 헌법재판소 광주 이전을 골자로 발의한 '법원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대구와 광주지방변호사회가 국가 균형발전과 역사적 의미가 있다며 적극 환영한다는 공동 입장문을 냈는데요.

강윤구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 "수도권 과밀화 해소를 통한 국가 균형발전과 사법 민주화의 실질적인 기회균등 차원에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광주와 공동으로 입장문을 발표하게 됐습니다."라며 여야 정치권이 협력과 상생의 정치로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는데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대법원 대구 이전과 헌법재판소 광주 이전을 골자로 발의한 '법원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대구와 광주지방변호사회가 국가 균형발전과 역사적 의미가 있다며 적극 환영한다는 공동 입장문을 냈는데요.

강윤구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 "수도권 과밀화 해소를 통한 국가 균형발전과 사법 민주화의 실질적인 기회균등 차원에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광주와 공동으로 입장문을 발표하게 됐습니다."라며 여야 정치권이 협력과 상생의 정치로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는데요.

네, 극한의 정쟁을 벌이고 있는 여야가 과연 법안 통과를 위해 협력과 상생을 할 수 있을지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섭니다요!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