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재테크] 미 금리인하 기대에 정책지원까지…지금이 리츠 투자 적기?

윤진섭 기자 2024. 7. 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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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손에 잡히는 재테크' - 이초록 재무설계사 

올해 하반기 미국이 금리를 인하한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다시 리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리츠는 일반적으로 금리가 내려가면 자금조달 비용이 줄어 편입된 자산 수익률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은데요. 오늘은 투자 매력이 커지고 있는 리츠에 대해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감과 더불어 정부의 정책적 지원까지 더해지면서 리츠 시장에 다시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지금이 리츠를 살 적기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고요?

- 금리 하락과 배당 기준 개선 리츠투자 적기
- 매크로 안정화에 정책지원까지…리츠 하반기 성장 가속 기대
- 부동산 임대수익률이 예금 이자율보다 높을 때가 리츠 투자 적기
- "은행 대출 받아 부동산 매입 후 월세 주는 경우 수익률 더 좋아"

Q. 지난해 10월 최저점을 찍었던 국내 리츠 지수들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면서요?

- "바닥 찍고 상승세"…국내 리츠 지수 얼마나 올랐나
- KRX 리츠Top10지수, 지난해 대비 13% 상승
- KRX 부동산리츠인프라지수, 지난해 10월 이후 회복세
- 2월 초 '리츠 배당확대법' 국회 본회의 통과

Q. 웬만한 주식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게 리츠의 매력 중 하나죠. 지난해에는 배당수익률이 7%를 넘어섰다고요? 

- '금리인하' 기대에 리츠 투자 고개… 수익+배당 받아볼까
- 지난해 국내 상장 리츠 배당수익률 연 7.40%
- 리츠 투자에서 배당받을 수 있는 이익 '임대 수익·매매차익'

Q. 오랜 시간 리츠 시장이 고금리에 기를 못 펴고 있던지라 섣불리 투자에 나서기 어려워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리츠에 투자하기 전 따져봐야 할 것들이 있을까요?

- 리츠 바닥 지났다지만, 따져볼 세 가지?
- 리츠, '국내·대형·오피스' 따져봐야
- "해외보다 국내 리츠가 투자 매력 높아"
- 금리인하 상황에서는 중소형보다는 대형 리츠가 더 안전
- "오피스 및 소매일 위주의 리츠 상대적으로 안전한 편"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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