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오토에버, 2분기 실적 호조 전망에 6%대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오토에버가 올해 2분기에 이어 하반기까지 실적 호조가 이어지리란 전망에 장 초반 강세다.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가 전망한 현대오토에버의 올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11% 증가한 58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현대오토에버가 올해 2분기에 이어 하반기까지 실적 호조가 이어지리란 전망에 장 초반 강세다.
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현대오토에버(307950)는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9800원(6.23%) 오른 16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공급 단가 협상 지연으로 인한 매출 이연을 고려하면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쓸 것”이라며 “SUV, 프리미엄 차종 중심으로 차량 판매 믹스 개선이 나타나면서 순정 내비게이션 및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커넥티드카 서비스 비중이 확대됐고, 이에 따라 차량용 소프트웨어 부문의 고속 성장세가 2분기에도 이어졌다”고 말했다.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가 전망한 현대오토에버의 올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11% 증가한 581억원으로 집계됐다.
박순엽 (s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숙자 샤워장 지어'..과한 기부채납 반발하는 주민들
- “남자만 죽어, 축제다” 시청 사고 조롱한 여초 커뮤니티…결국 ‘삭제’
- 주 4일제 홀로 역행.. 6일 근무하는 '이 나라' 시끌
- “브레이크 나눠 밟지 말고 한번에” 급발진, 이렇게 대처하세요
- '69억 빚 청산' 이상민 "저작권료 170곡, 사후 70년간 배우자가 받아"
- 이유영, 혼인신고·임신 발표 "오는 9월 출산…결혼식은 아직"[공식]
- 8만원대 안착한 삼성전자…하반기 ‘AI 랠리’ 올라탈까
- "지금이 가장 쌀 때" 채권 개미들 '줍줍' 나선 까닭
- 한동훈 후원금 1.5억 ‘8분 컷’…이재명보다 빨랐다
- “형, 이거 급발진이야”…역주행 차량, 두 달전에는 ‘이상 무’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