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오토에버, 2분기 실적 호조 전망에 6%대 상승
박순엽 2024. 7. 3. 09:25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현대오토에버가 올해 2분기에 이어 하반기까지 실적 호조가 이어지리란 전망에 장 초반 강세다.
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현대오토에버(307950)는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9800원(6.23%) 오른 16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현대오토에버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현대오토에버에 대해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21만 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공급 단가 협상 지연으로 인한 매출 이연을 고려하면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쓸 것”이라며 “SUV, 프리미엄 차종 중심으로 차량 판매 믹스 개선이 나타나면서 순정 내비게이션 및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커넥티드카 서비스 비중이 확대됐고, 이에 따라 차량용 소프트웨어 부문의 고속 성장세가 2분기에도 이어졌다”고 말했다.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가 전망한 현대오토에버의 올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11% 증가한 581억원으로 집계됐다.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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