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최대 1500억 원 규모 회사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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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AAA급인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최대 1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IND는 2년물로 1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500억 원의 증액 발행도 염두에 두고 있다.
KIND는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으로 2018년 6월 설립돼 해외인프라·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사업발굴 및 개발,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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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AAA급인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최대 1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IND는 2년물로 1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500억 원의 증액 발행도 염두에 두고 있다.
대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이다.
수요예측일과 금리 등은 현재 협의 중이고, 회사채는 이달 25일 발행한다.
KIND는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으로 2018년 6월 설립돼 해외인프라·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사업발굴 및 개발,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돕고 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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