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야산서 떨어진 바위 아파트 외벽 덮쳐…주민 대피
유영규 기자 2024. 7. 3. 0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많은 비가 내린 부산에서 낙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3일) 부산 사하구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쯤 사하구 당리동 뒷산에서 바위가 떨어져 3층짜리 아파트 외벽을 덮쳤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고 아파트 벽면 일부가 훼손됐습니다.
이 사고는 최근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반이 약해져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많은 비가 내린 부산에서 낙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3일) 부산 사하구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쯤 사하구 당리동 뒷산에서 바위가 떨어져 3층짜리 아파트 외벽을 덮쳤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고 아파트 벽면 일부가 훼손됐습니다.
이 사고는 최근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반이 약해져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하구는 주민 80여 명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으며, 접근 금지 통제선을 설치했습니다.
(사진=사하구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배에 마약 둘러 운반…'1천만 원' 유혹에 고교생도 넘어갔다
- "도지사와 백두산 가야 돼" 생떼까지…3∼5월 악성 민원 전수조사
- 운전자는 40년 경력 버스 기사…"일요일도 12시간 운행"
- 공포에 얼어붙은 시민들…사고 상황 담긴 CCTV 보니
- "아빠 아니라고 해" 새벽에 청천벽력…달려온 가족들 오열
- 승객이 짐칸에…"순식간에 아래로 뚝" 구멍 뚫린 비행기
- "불기둥 치솟아" 오토바이 37대 '활활'…"모두 리튬 배터리"
- 동남아서 "한국 의사입니다"…코인으로 10억 받아 탈세
- [단독] '슈퍼컴' 예측보다 강했다…중부 폭우 원인은?
- 만취 차량 부딪힌 오토바이, 행인들 덮쳤다…4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