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테슬라 폭발·엔비디아 독점·파월 비둘기·바이든 교체·극우 폴리코노미

김종윤 기자 2024. 7. 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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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테슬라 폭발

테슬라 2분기 인도량이 발표됐습니다. 전년 동기에 비해 인도량이 줄었는데도 주가는 폭팔했는데요. 전문가 전망치는 물론 지난 분기보다도 증가한 수치를 발표했어요?
- 테슬라 올해 4~6월 인도량 44만 3956대…전년비 4.8%↓
- 2분기 인도량, 전문가 전망치 상회…1분기대비 14.8%↑
- 테슬라, 차량인도 예상치 상회에 주가 10.20% 급등 마감
- 테슬라 주가, 올들어 44% 급락하다 5월부터 서서히 회복
-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업체 간 경쟁 심화
- 테슬라 차량 수요 감소…신차 출시 미루며 경쟁력 '뚝'
- 중국 내 업체 간 경쟁 격화…6월 판매량 전년비 24%↓
- BYD, 2분기 전기차 판매량 42만 6039대…전년비 21%↑
- 웰스파고, 테슬라 목표가 120달러…오늘 231.26달러 마감
- 웰스파고 "전기차 가격 낮춰 매출 올리는 전략 힘 잃어"

◇ 엔비디아 독점

프랑스의 반독점 규제기관이 엔비디아를 반경쟁적 관행 혐의, 즉 독점 혐의로 기소할 예정이라고요?
- 프랑스, 엔비디아 반경쟁적 관행 혐의 기소 예정
- 작년 GPU 부문 독점 사유 엔비디아 사무실 급습
- 하드웨어 외 CUDA 소프트웨어 독점 지위 남용 지적
- CUDA, 엔비디아 GPU 사용자 묶어두는 핵심 요소
- 프랑스 "CUDA 칩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 의존 과도"
- 엔비디아, AI 기반 클라우드 업체 투자…"독점 강화 우려"
- 프랑스 반독점법 위반시 전 세계 매출 최대 10% 과징금
- 프랑스 실제로 기소 진행시 다른 국가들도 영향 전망
- 미국 법무부·연방거래위원회, 엔비디아 독점 조사 중

◇ 파월 비둘기

오늘(3일) 뉴욕증시는 파월 의장 덕에 한껏 고조됐습니다. 파월 의장이 최근 경제 지표를 두고 인플레이션 둔화세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발언을 했어요?
- 파월, 최근 경제 지표 두고 "인플레 상당한 진전 이뤄"
- 美경제·고용시장 강세 평가…"인플레 바로 잡을 수 있어"
- 금리 인하 전 인플레 둔화 더 많은 증거 확인 강조
- 근원 PCE 물가지표, 전월비 0.1%↑…6개월만 최소 폭
- 파월 "디스인플레이션 경로로 돌아가고 있음을 시사"
- 고용시장 관련 "공급-수요 균형 개선…적절히 냉각 중"
- 9월 금리인하 가능성에 "구체적인 날짜 말할 수 없어"
- 뉴욕증시, 파월 발언에 폭발…S&P 5500선 첫 돌파

◇ 바이든 교체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민주당 현역 의원 중에서 처음으로 사퇴 요구 목소리가 나왔어요?
- 美민주당 현역 의원, 첫 '바이든 사퇴' 요구 목소리
- 도겟 "사퇴라는 고통스럽고 어려운 결정 내려야"
- 바이든, TV 토론 '고령 리스크' 노출…거센 사퇴 요구
- 펠로시 "바이든 건강에 대해 우려 제기하는 건 정당"
- "해리스·미셸 오바마보다 경쟁력 낮아"…사퇴 압박↑
- 美유권자 75% "바이든 교체"…해리스, 트럼프 더 추격
- 가상 양자대결, 바이든 43% vs. 트럼프 49%…6%p차
- 해리스 45% vs. 트럼프 47%…"대체 후보가 더 경쟁력"
- 백악관 "토론회 부진…감기에 걸려 목이 쉬었을 뿐"

◇ 극우 폴리코노미

올해 폴리코노미 현상이 확산될 거라는 전망이 현실화되는 모양새입니다. 폴리코노미, 경제가 정치에 휘둘리는 현상인데요. 특히 극우 성향 정당들이 선거에서 이기면서 극우 폴리코노미 현상이 확산된다는 지적이 나와요?
- 프랑스·독일 등 유럽 곳곳 극우 정당 세 확장에 촉각
- 프랑스 '극우 정당' 국민연합 압승…총리 등극 가능성
- 올해 29세 바르델라 대표, 총리 임명시 최연소 총리
- 바르델라 "모든 프랑스 국민 대신하는 총리가 될 것"
- 독일 극우 정당 매서운 기세…'AfD' 주 선거 1위 예상
- 유럽 극우 정당, 반이민·친러시아·보호무역주의 앞세워
- 영국 이코노미스트 "'폴리코노미' 현상이 확산할 것"
- 극우정당, 관세 인상 등 보호무역주의 강화 가능성
- 한국, GDP 중 수출 35.7% 차지…EU 비중 세 번째
- 전문가들 "유럽 규제 리스크 최소화 대응 전략 마련"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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