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과 파경’ 조윤희 “내 사전에 이혼은 없었는데, 악몽 계속” 솔직한 고백(이제혼자다)

채널 ‘TVCHOSUN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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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조윤희가 혼자가 된 삶에 대해 이야기를 꺼낸다.

채널 'TVCHOSUN JOY'는 7월 2일 채널을 통해 '이제 혼자다' 예고편을 공개했다. '홀로 된다는 것은 고독에 익숙해진다는 것'이라는 자막과 함께 이혼 후 돌싱으로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조윤희는 "제 사전에 이혼은 없다라고. 그런 마음을 먹고 결혼을 한 거였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근데 막 꿈 속에서 걱정했던 것들이 나오기도 하고"라며 생각과는 달랐던 결혼 생활을 털어놨다.

앞서 티저 영상을 통해 "이혼하기 전에 잠을 잘 못 잤다. 그렇게 악몽을 꿨다. 매일 악몽을 꾸다가"라고 밝힌 바 있는 만큼, 조윤희가 전하는 결혼 생활의 고충에 시선이 쏠린다.

한편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세상 적응기를 다룬다. 달라진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선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조윤희는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같은 해 12월 딸 로아 양을 얻었으나, 2020년 이혼 후 딸을 양육하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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