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돌싱시그널' 섭외 소감? 콩트하겠구나 싶었다"(돌싱포맨)

이소연 2024. 7. 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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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여진이 '돌싱시그널'에 섭외된 소감을 밝혔다.

7월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3주년 특집을 맞이해 강경헌, 최여진, 이수경과 출연자들의 3대3 단체 미팅이 진행됐다.

최여진은 "'돌싱포맨'에서 출연 제의를 받았는데 콘셉트가 '하트시그널'이더라. 진지하게 짝을 찾을 생각이 아니라 오빠들 콩트 하시겠구나 싶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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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여진이 '돌싱시그널'에 섭외된 소감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3주년 특집을 맞이해 강경헌, 최여진, 이수경과 출연자들의 3대3 단체 미팅이 진행됐다.

이수경은 이상형에 대해 "제가 궁금한 게 많아서 박학다식하신 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는 "박학다식 하면 상민이 형"이라고 했고, 이상민은 "처음부터 박학다식으로 다가가기에는"이라며 머뭇거리더니 "사실 나대고 싶지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임원희는 "중요한 건 여기에서 대학 졸업을 저만 했다"면서 은근히 자신을 어필했다.

최여진은 "'돌싱포맨'에서 출연 제의를 받았는데 콘셉트가 '하트시그널'이더라. 진지하게 짝을 찾을 생각이 아니라 오빠들 콩트 하시겠구나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상민은 "그렇게 생각하셔도 좋다. 왜냐하면 저희는 이것저것 따질 상황이 아니라서 콩트라도 열심히 하겠다"면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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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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