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부산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안성민 의장 연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의회는 지난 1일 제32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제9대 후반기 시의회 의장에는 국민의힘 안성민 의원(4선), 제1부의장에는 국민의힘 이대석 의원(3선), 제2부의장에는 국민의힘 이종환 의원(재선)이 선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부산시의회는 지난 1일 제32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제9대 후반기 시의회 의장에는 국민의힘 안성민 의원(4선), 제1부의장에는 국민의힘 이대석 의원(3선), 제2부의장에는 국민의힘 이종환 의원(재선)이 선출됐다.
상임위원장에는 ▷운영위원장 강철호 의원 ▷기획재경위원장 성창용 의원 ▷행정문화위원장 송상조 의원 ▷복지환경위원장 윤태한 의원 ▷건설교통위원장 김재운 의원 ▷해양도시안전위원장 최도석 ▷교육위원장 윤일현 의원 ▷윤리특별위원장에는 김효정 의원이 선출됐다.
의장에 당선된 안성민 의원은 “제9대 후반기 부산시의회는 소통과 화합에 중점을 두고 부산과 부산시민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의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의장단은 오는 5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며 앞으로 2년간 부산시의회를 이끌어간다.
kookj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웅, 초음파 사진 보여주자 “병원 왜 다녀왔어?”…前여친이 분노한 이유, 대화 공개
- '음주 운전' 김새론, 성수동 커피숍 매니저 취업
- “9명이나 사망했는데, 뉴스 보고 알았다고?”…시청역 사고 운전자 아내 ‘해명’에 비판↑
- 서유리 또 폭로 "전남편 최병길 아이는 딴 남자랑 가지라고"
- 강형욱, 일상 복귀 …"비가 와도 산책가고 싶은 개"
- 김재중 “어떤 여자가 집에 침입해 뽀뽀했다”…사생팬 피해 고백
- 김수용, 억대 빌라 사기 당했다 "잘 나가다가 인생 급락"
- "죽기 전에 나왔다"…102살 할머니의 ‘노래자랑’ 남희석·관객 모두 울었다
- 前여친 성폭행 거부하자 무차별 폭행한 前럭비 국대…보낸 문자 ‘소름’
- “외모 자랑하려고 출전했나”…비난 받던 中육상선수, 반전 실력에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