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최여진 "남들 명품백 살 때 땅 한 평 두 평 사 모아"

신영선 기자 2024. 7. 2.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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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배우 최여진이 '땅 부자'임을 자랑했다.

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이수경, 최여진, 강경헌 등이 출연해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등과 3:3 미팅을 했다.

이날 최여진은 본격적인 데이트에 앞서 진행된 자기 소개 시간에 "남들이 명품백 살 동안 땅을 한 평, 두 평 모으고 있다"며 "부모님도 양평에 계시는데 가평으로 모시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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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돌싱포맨' 배우 최여진이 '땅 부자'임을 자랑했다. 

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이수경, 최여진, 강경헌 등이 출연해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등과 3:3 미팅을 했다. 

이날 최여진은 본격적인 데이트에 앞서 진행된 자기 소개 시간에 "남들이 명품백 살 동안 땅을 한 평, 두 평 모으고 있다"며 "부모님도 양평에 계시는데 가평으로 모시고 싶다"고 밝혔다. 

탁재훈은 최여진이 가평과 서울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는 말에 "벌써부터 걱정이 된다"고 말해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이어 "가평에서 서울까지 왔다 갔다 하면 차가 많이 막힐 텐데 내가 어떻게 다닐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최여진을 웃게 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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