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에서 화물차·승용차 등 9대 추돌‥1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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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저녁 7시 반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삼거리에서 4.5톤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량 9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화물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앞 차량들까지 연달아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이 목과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파열돼 작동하지 않았다"는 화물차 운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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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저녁 7시 반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삼거리에서 4.5톤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량 9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화물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앞 차량들까지 연달아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이 목과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파열돼 작동하지 않았다"는 화물차 운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건희 기자(condition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348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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