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에서 화물차·승용차 등 9대 추돌‥1명 경상

조건희 conditionee@mbc.co.kr 2024. 7. 2. 22: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일) 저녁 7시 반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삼거리에서 4.5톤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량 9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화물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앞 차량들까지 연달아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이 목과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파열돼 작동하지 않았다"는 화물차 운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오늘(2일) 저녁 7시 반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삼거리에서 4.5톤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량 9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화물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앞 차량들까지 연달아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이 목과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파열돼 작동하지 않았다"는 화물차 운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건희 기자(condition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3480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