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역에 노인 복합 문화공간 ‘하하센터’ 개소
이이슬 2024. 7. 2. 22:09
[KBS 부산]노인들의 여가 공간인 부산 '하하센터'가 도시철도 신평역사에 문을 열었습니다.
총 사업비 8억 원을 들여 총면적 4백 제곱미터에 조성한 '하하센터'는 활동실과 음악실, 독서실 등을 갖춰 지역 노인들에게 복합 문화공간을 지원합니다.
부산시는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노년 세대 맞춤형 강좌를 마련해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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