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전화 금융사기 피해 보험 무료 가입 협약
조미령 2024. 7. 2. 22:06
[KBS 창원]경남은행이 오늘(2일) 창원 마산어시장에서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마산어시장 상인회와 함께 전화 금융사기 피해 보상 보험 무료 가입 협약식을 열었습니다.
경남은행은 어시장 상인 3백 명을 포함한 2천5백 명에게 전화 금융사기 피해 때 최대 5백만 원을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을 무료로 가입시켜 주고, 상인회 사무실 앞에 상담 창구를 마련했습니다.
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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