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벼 저장 창고 불…벼 450톤 소실
서윤덕 2024. 7. 2. 22:03
[KBS 전주]오늘(2일) 새벽 5시 50분쯤 익산시 삼기면의 벼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2개 동과 벼 600여 톤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0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규모가 커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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