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다시 장맛비…내일까지 최대 100㎜

김호 2024. 7. 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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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광주 전남 지역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30에서 80밀리미터로, 광주와 전남 서부권 등 곳에 따라 10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 장맛비가 소강 상태를 보이다가 모레 아침부터 다시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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