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여배우 인기투표 독차지.. 최여진 "내 짝꿍 선택 기분 좋아" [돌싱포맨]

이예지 기자 2024. 7. 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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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임원희가 여배우들의 몰표를 받았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3주년 특집을 맞이해 '돌싱포맨'과 강경헌, 최여진, 이수경의 3대3 단체 미팅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경헌과 최여진, 이수경은 첫인상만으로 투표를 진행했다.

강경헌은 "임원희 선배님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창피해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았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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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돌싱포맨' 화면 캡처
'돌싱포맨' 임원희가 여배우들의 몰표를 받았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3주년 특집을 맞이해 '돌싱포맨'과 강경헌, 최여진, 이수경의 3대3 단체 미팅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경헌과 최여진, 이수경은 첫인상만으로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이상민은 O표를 받아 굴욕을 맛봤다. 이상민의 '자기'로 지목됐던 이수경이 그를 선택하지 않은 것. 김준호는 "무슨 이등병인 줄 알았다. 둘이 대화가 너무 없었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돌싱포맨' 화면 캡처
탁재훈도 O표였다. 반전의 몰표를 받은 건 임원희였다. 강경헌은 "임원희 선배님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창피해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았다"라고 칭찬했다.

최여진은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있구나. 이렇게 훌륭한 여성분들이 모두 내 짝꿍을 선택해줬다는 게 좋다"라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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