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남들 명품백 살 동안 땅 모았다"…탁재훈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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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이 땅을 모았다고 고백했다.
이 자리에서 개그맨 김준호가 "최여진 씨는 땅을 수집하신다고?"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최여진이 "남들 명품백(명품 가방) 살 동안 땅을 한 평, 두 평 모으고 있다"라고 솔직히 털어놔 놀라움을 선사했다.
최여진이 배꼽을 잡은 가운데 탁재훈이 "빠른 길을 좀 찾아보겠다"라면서 재차 그에게 '직진'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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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최여진이 땅을 모았다고 고백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최여진이 단체 미팅에 등장해 이목이 쏠렸다.
이 자리에서 개그맨 김준호가 "최여진 씨는 땅을 수집하신다고?"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최여진이 "남들 명품백(명품 가방) 살 동안 땅을 한 평, 두 평 모으고 있다"라고 솔직히 털어놔 놀라움을 선사했다.
그러면서 "부모님이 지금 양평에 계시는데, 가평으로 모시고 싶다. 저는 서울이랑 가평을 왔다 갔다 한다"라고 밝혔다.
가수 탁재훈이 곧바로 반응을 보였다. "벌써 저는 좀 걱정이 된다"라고 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는데, 이내 "서울, 가평을 왔다 갔다 하면 차가 많이 막힐 텐데, 앞으로 내가 어떻게 다닐까 싶다"라며 걱정하는 이유를 털어놔 폭소를 유발했다.
최여진이 배꼽을 잡은 가운데 탁재훈이 "빠른 길을 좀 찾아보겠다"라면서 재차 그에게 '직진'해 웃음을 더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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