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이상민, 깜짝 발표 “동거·결혼 위해 일 줄였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7. 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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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이상민이 최근 일을 줄였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3주년 특집을 맞이해 '돌싱포맨'과 강경헌, 최여진, 이수경의 3대3 단체 미팅을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상민은 "저 이 자리에서 중대발표를 하겠다. 저는 동거 아니면 결혼? 둘 중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 일을 줄였다"고 고백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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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돌싱포맨’ 이상민이 최근 일을 줄였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3주년 특집을 맞이해 ‘돌싱포맨’과 강경헌, 최여진, 이수경의 3대3 단체 미팅을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준호는 3:3 미팅을 주선하며 형들에 “근데 옷이 이게 뭐냐”고 지적했다. 탁재훈은 “의상이 문제가 아니라, 난 진짜로 이 미팅이 제발 가짜가 아니었음 좋겠다. 난 이제 지친다. 매번 이렇게 끝나는 것도 허무하고”라고 털어놨다.

이상민은 “저 이 자리에서 중대발표를 하겠다. 저는 동거 아니면 결혼? 둘 중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 일을 줄였다”고 고백했다. 그 말을 들은 탁재훈은 “예 그렇게 하세요. 근데 일도 줄고 정자도 줄고, 체력도 줄고”라며 너스레 떨었다.

이상민은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서 시간을 더 할애하기 위해, 제 스스로가 너무 달려왔다”고 호소(?)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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