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감 떨어진 윤석열…보수도, 당원도 싫어한다? [시사종이 땡땡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 후보 간 기싸움이 한창입니다.
이번 주 국민의힘 상황에 대해 민하쌤(김민하 시사평론가)과 준일쌤(김준일 시사평론가)의 의견은 엇갈렸습니다.
민하쌤은 국민의힘 신호등에 빨간불을 들며 "김진표 전 국회의장 회고록 논란을 보며 평론가로서 전의를 상실했다"라고 말했고, 준일쌤은 국민의힘에 초록불을 들면서 "(국민의힘 전당대회 상황을 보면) 이전투구지만, 흥행은 됐다"라고 평한 건데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 후보 간 기싸움이 한창입니다. 원희룡 후보는 ‘윤심’을 앞세워 연일 한동훈 후보를 향한 ‘배신자’ 공세를 이어가고 있고, 한동훈 후보는 ‘공한증’(한동훈에 대한 공포증)이라고 맞받아치는 상황인데요. 이번 주 국민의힘 상황에 대해 민하쌤(김민하 시사평론가)과 준일쌤(김준일 시사평론가)의 의견은 엇갈렸습니다. 민하쌤은 국민의힘 신호등에 빨간불을 들며 “김진표 전 국회의장 회고록 논란을 보며 평론가로서 전의를 상실했다”라고 말했고, 준일쌤은 국민의힘에 초록불을 들면서 “(국민의힘 전당대회 상황을 보면) 이전투구지만, 흥행은 됐다”라고 평한 건데요. 반면 두 쌤의 의견이 같은 부분도 있었는데요. 바로 윤석열 대통령의 당 장악력이 떨어졌다는 것! 보수도, 당원들도 윤석열 대통령을 싫어하고, 윤핵관들도 관망으로 돌아섰다는데...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섬네일·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김현정 (hope0219@hani.co.kr)
제작: 한겨레TV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정신 나간 국힘” “막말 사과” 대치…‘채상병 특검법’ 상정 불발
- 민주 ‘정치검사 단죄’ 내세우지만…‘보복성 탄핵’ 비판 직면
- 윤 정부, 입법 무시 ‘2인 방통위’ 고수…‘MBC 장악’도 밀어붙일 듯
- ‘뺑소니’ 눈 잃고도 공무원 합격…역주행 참극에 떠난 막내
- 서울아산병원, ‘일주일 휴진’→‘경증 진료 최소화’로 재조정
- 내년 최저임금도 ‘업종별 차등’ 없다
- 급발진 주장하지만…① 멈출 때 ② 굉음 ③ 브레이크등 따져야
- 그립감 떨어진 윤석열…보수도, 당원도 싫어한다? [시사종이 땡땡땡]
- 풀리는 트럼프, 법 기술 통했나…‘성관계 입막음’ 선고 9월로
- 102살 할머니의 전국노래자랑 도전 “살아있으면 또 나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