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민선 8기 제주도정 2년…성과와 과제는?

KBS 지역국 2024. 7. 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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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앵커]

민선 8기 제주도정이 출범 2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2년에 대한 자체 평가와 함께 앞으로 풀어야할 지역 현안과 과제 등을 오영훈 제주도지사로부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오랜 만입니다.

민선 8기 제주도지사로 지난 임기 2년에 대해 스스로 평가해 본다면?

[앵커]

제주가 APEC 정상회의 유치에 실패했습니다.

개최도시 선정을 둘러싸고 여러 말이 나오는데, 아쉽거나 석연치 않은 부분은 없습니까?

[앵커]

최근 백통신원 사업장 방문을 두고 환경단체에서 고발하기도 했습니다.

도의회에서는 제주도의 사업 변경 승인을 놓고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는데, 왜 방문하신 겁니까?

[앵커]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어느 단계에 와 있는지 궁금하고요,

약속했던 것처럼 하반기 주민투표 가능할까요?

[앵커]

제2공항 총사업비 협의가 마무리 되고 조만간 기본계획 고시가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언제쯤 고시될 것으로 보세요?

[앵커]

최근 다양한 이슈로 제주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부각되면서 관광 산업에 대한 우려가 큰데요.

지사께서 생각하는 원인과 해법이 있습니까?

[앵커]

UAM과 그린수소, 우주산업 등 미래산업에 대해 도정이 다양한 정책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업에 집중하는 이유는 어떤 겁니까?

[앵커]

남은 2년 임기, 역점 과제는 어떤 것들입니까?

[앵커]

끝으로 도민들께 전하고 싶은 말은?

[앵커]

오늘 오영훈 지사와 취임 2년 대담 나눠봤습니다.

앞으로 제주도민들을 위한 도정 운영을 부탁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출연 감사합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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