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민선 8기 후반기 '웰니스 중심도시' 비전 선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덕군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영덕군민회관에서 정례조회와 함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영덕군은 후반기 군정 비전으로 '대한민국 웰니스 중심도시 영덕'을 모토로 상반기 성과와 향후 군정 추진 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영덕군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영덕군민회관에서 정례조회와 함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영덕군은 후반기 군정 비전으로 '대한민국 웰니스 중심도시 영덕'을 모토로 상반기 성과와 향후 군정 추진 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이에 영덕군은 군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관광, 산업, 지역, 행정의 4대 분야에 대한 대대적인 혁신과 이를 실현할 12대 전략을 통해 지역 특화 관광과 신산업을 육성함으로써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내 최고의 웰니스 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2년간 믿음과 응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충실히 자신의 임무를 수행해 온 600여 공직자들의 힘으로 상반기 괄목할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우리 지역에 특화된 관광산업과 새로운 성장을 이끌 신산업을 육성해 작금의 경기침체와 지방소멸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우리카드, 시스템 오류 활용해 개인사업자 카드 발급 논란
- 尹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일파만파…野 "직접 해명하라"
- '친분 인증'으로 난리났던 송혜교·수지, 韓 대표 미녀들의 실물영접 '절친 모먼트'[엔터포커싱]
- 라인야후 "네이버-소뱅 당장은 자본 이동 어려워"...지분협상 장기화 전망(종합)
- 닻 올린 'HS효성'...효성家 독립경영 과제는
- 확률형 아이템 규제 시행되자…게임 퍼블리싱 계약에 미친 영향
- 공정위, 알리 제재 절차 착수…"신고의무 위반"
- 尹, 김홍일 방통위원장 사의 수용…면직안 재가(상보)
- [금융포럼 2024] "금융소비자보호, 제재보다는 회복으로"
- 네이버·제4이통 현안 제쳐 놓고 과방위 여야 '방통위' 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