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가서 오뚜기 라면 먹고 옐로우즈 포토존에서 인증샷도 찰칵!

조성란 기자 2024. 7. 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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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영화관람 외에 라면 먹고 인증샷 찍는 재미를 추가로 누릴 수 있게 됐다.

 오뚜기가 'CGV용산아이파크몰'과 협업해, 자사 대표 제품은 물론 공식 캐릭터를 활용한 옐로우즈 포토존 등 색다른 경험이 가능한 '브랜드 공간' 운영에 나선다.

영화관에 방문한 관람객이 현장에서 조리된 오뚜기 라면을 직접 맛보고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로 귀엽게 꾸며진 브랜드 공간에서 인증샷 찍고 이색 경험을 할 수 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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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CGV용산아이파크몰'에 브랜드 공간 오픈, 소비자와 소통 강화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영화관에서 영화관람 외에 라면 먹고 인증샷 찍는 재미를 추가로 누릴 수 있게 됐다. 


오뚜기가 'CGV용산아이파크몰'과 협업해, 자사 대표 제품은 물론 공식 캐릭터를 활용한 옐로우즈 포토존 등 색다른 경험이 가능한 '브랜드 공간' 운영에 나선다.

오뚜기 해피냠냠라면가게 전경/시진-오뚜기

영화관에 방문한 관람객이 현장에서 조리된 오뚜기 라면을 직접 맛보고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로 귀엽게 꾸며진 브랜드 공간에서 인증샷 찍고 이색 경험을 할 수 있수 있다. 


이 브랜드 공간은 MZ세대 등 젊은층은 물론,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우선, 음식을 즐기는 공간인 씨네펍(CINEPUB)에서 '해피냠냠 라면 가게'를 운영, 진라면 순한맛, 마라진라면, 마라 짜슐랭, 마슐랭 마라탕면 등 오뚜기 대표 라면 4종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마라 진라면과 마라 짜슐랭은 오뚜기의 마라장을 사용한 특별 레시피로 조리하여 이색적인 라면을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의 세 캐릭터(뚜기, 마요, 챠비)와 시그니처 색상인 옐로우(노란색)을 활용해 꾸민 옐로우즈 포토존도 눈길을 끈다. 캐릭터로 구성된 포토존에서 친구, 지인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오뚜기 해피냠냠라면가게 전경/시진-오뚜기

씨네펍 라면 구매 고객 대상으로 뽑기 이벤트도 진행해 캡슐 속 새겨진 라면 제품과 옐로우즈 인형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 오뚜기 제품과 캐릭터를 활용한 색다른 공간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특별한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최근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를 활용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3월 맛있는 행복을 전하는 옐로우즈의 '초월긍정' 메시지를 알리는 첫 테마송인 '해피냠냠송(Happy Yummy Song)'을 공개해 주목받은 바 있다. 


또한, 코엑스에서 7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와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캐릭터 라이선스 페어 2024'에 참가하여, 브랜드 부스를 통해 옐로우즈만의 긍정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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