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환경 김은호 대표, 경남FC유소년재단 500만원 기부

박대성 기자 2024. 7. 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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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유소년재단과 보은이엔씨&자연과환경 김은호 대표가 도내 유소년 축구 선수 발전을 위해 함께한다.

재단은 지난 1일 전남드래곤즈전 홈경기가 펼쳐진 창원축구센터에서 보은이엔씨&자연과환경 김은호 대표, 경남FC유소년재단 지현철 이사장과 진정원 단장이 참석해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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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경남FC유소년재단과 보은이엔씨&자연과환경 김은호 대표가 도내 유소년 축구 선수 발전을 위해 함께한다.

재단은 지난 1일 전남드래곤즈전 홈경기가 펼쳐진 창원축구센터에서 보은이엔씨&자연과환경 김은호 대표, 경남FC유소년재단 지현철 이사장과 진정원 단장이 참석해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김은호 대표는 경남FC유소년재단에 500만 원을 기부했다. 또한, 여자축구 활성화 발전을 위해 레드로즈FC에도 1,000만 원 후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경남FC 유소년 선수 육성, 선수단 지원, 경남도 내 축구발전에 기부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김은호 대표는 “경남FC의 이사진이며 레드로즈FC의 단장으로서 경남FC의 발전을 응원한다”며, ”우리 유소년들이 좋은 환경에서 활약과 레드로즈FC 활성화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지현철 이사장은 “김은호 대표님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경남FC의 발전은 유소년에 달려있는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은호 대표는 꾸준히 나눔 문화 확산을 실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합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 기부와 모교인 동아대학교에 1,500만 원을 축구부 발전기금으로 기탁하는 등의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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