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道재난안전대책본부 찾아 집중호우 철저 대비 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2일 오후 남경순 부의장과 경기도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염 의장과 남 부의장은 자세한 집중호우 상황을 보고받고, 비상근무 중인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남 부의장도 "주민의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경기도와 시군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도민들께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2일 오후 남경순 부의장과 경기도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염 의장과 남 부의장은 자세한 집중호우 상황을 보고받고, 비상근무 중인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염 의장은 “저지대 및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은 물론, 지하차도 차단시설 등의 작동 여부 등을 철저히 살펴야 한다”며 도민 피해 최소화를 강조했다.
남 부의장도 “주민의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경기도와 시군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도민들께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일 오전 9시를 기해 ‘비상 1단계’를 가동해 실시간 재난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이날부터 다음날까지 30~120mm의 많은 비가 도 전역에 내길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웅, 여친 임신에 '나 골프 하잖아'…초음파 사진엔 '병원 왜 다녀왔어?'
- '조민,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남편, 전생에 나라 구했나'…웨딩화보 공개에 반응 '폭발'
- ‘기자들 단톡방 성회롱’에 류호정도 등판…“주제에 누굴 먹어? 빡친다”
- 손흥민, '공식 계약' 발판?…'토트넘과 1년 계약 연장 동의' 현지 보도 나왔다
- [영상] 말 안듣는다고…세살 아이 때리고 짓누른 어린이집 교사 ‘경악’
- '양 엉덩이 '쓰담쓰담' 했더니 기분이'…中 청년들의 '이상한 유행', 왜?
- 배우이자 작가 차인표가 쓴 '위안부 소설', 英 옥스퍼드대 '필수도서' 됐다
- ‘이 병’ 걸려 사지절단한 30대女가 꺼낸 말 ‘감동’…“나와 비슷한 사람들 돕고 싶다”
- '거기서 '그 손가락' 왜 나와?'…'남혐 논란' 커지자 르노코리아 결국
- '앗, 내 우산' 에스컬레이터서 넘어진 70대 여성…뒤따르던 6명 '우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