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물가 2%대 중반 수준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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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2%대 중반 수준으로 낮아진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한은은 오늘(2일) 오전 김웅 부총재보 주재로 '물가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물가 상황과 향후 흐름을 점검했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으로 2%대로 낮아졌습니다.
김웅 한국은행 부총재보는"근원물가 상승률이 2%대 초반에서 안정된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2%대 중반 수준으로 낮아진 점이 긍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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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2%대 중반 수준으로 낮아진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한은은 오늘(2일) 오전 김웅 부총재보 주재로 ‘물가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물가 상황과 향후 흐름을 점검했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으로 2%대로 낮아졌습니다.
김웅 한국은행 부총재보는“근원물가 상승률이 2%대 초반에서 안정된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2%대 중반 수준으로 낮아진 점이 긍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지난해 8월 유가·농산물 가격 급등에 따른 기저효과 등을 고려하면 전반적으로 둔화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지은 (eze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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