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빌딩 지하주차장 창고 불…1명 연기흡입
원동화 기자 2024. 7. 2. 17:53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2일 오전 9시24분께 부산 해운대구 한 빌딩 지하1층 주차관리실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주차관리원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창고 및 주차장 내부 일부를 태워 430만원(소방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8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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