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김지원 럽스타그램 의혹에 빛삭?…때아닌 열애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김수현이 SNS 게시물을 삭제해 화제다.

김수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3장을 삭제했다.

김수현이 해당 게시물을 업로드한 후 일부 누리꾼들은 김지원과 럽스타그램 의혹을 제기했고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김수현의 사진 속 포즈가 김지원의 사진 속 포즈와 비슷하다는 것이 이유였다. 김수현이 열애설의 의식해 사진을 삭제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사진은 평범한 포즈와 평범한 배경. 열애설로 이어지기엔 억측이라는 반응도 다수 나타나고 있다.

김수현, 김지원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부부 호흡을 맞추며 글로벌 인기를 모은 바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