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공모가 6만원 확정…시총 4위 게임주로

심영주 2024. 7. 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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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이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희망밴드(4만7000원~6만원) 상단인 6만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시프트업은 지난달 3일부터 27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2164곳의 기관이 참여해 225.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앞서 이데일리TV가 시장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IPO(기업공개) 전문가 서베이'에서 응답자 77.3%는 시프트업 IPO 흥행 가능성이 높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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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일반청약
2일 이데일리TV 뉴스.
[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시프트업이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희망밴드(4만7000원~6만원) 상단인 6만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시프트업은 지난달 3일부터 27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2164곳의 기관이 참여해 225.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3조4815억원으로, 코스피 상장 게임사 중 크래프톤, 넷마블, 엔씨소프트 다음으로 시총이 큰 게임사가 됩니다.

앞서 이데일리TV가 시장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IPO(기업공개) 전문가 서베이’에서 응답자 77.3%는 시프트업 IPO 흥행 가능성이 높다고 답했습니다.

(영상편집: 김태완)

심영주 (szuu0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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