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셀카 빛삭→김지원과 열애설에 공식입장 없다…올해 3번째 열애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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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올해 3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7월 1일 김수현과 배우 김지원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번 열애설 관련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김지원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별다른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김수현이 열애설에 휩싸인 건 올해 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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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김수현이 올해 3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7월 1일 김수현과 배우 김지원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김수현이 이날 공식 계정에 아시아 투어 팬미팅 중 촬영한 셀카 등 총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가 3장을 이른바 '빛삭'(빛처럼 빠르게 삭제)했기 때문.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삭제된 사진들이 김지원이 나흘 전 공식 계정에 올린 사진 구도, 패션과 유사하다며 두 사람이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반면 사진 구도와 검은색 정장 의상이 매우 흔한 것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은 오해에서 비롯된 억지 루머라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이번 열애설 관련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김지원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별다른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추후에도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 표명은 없을 전망이다.
김수현이 열애설에 휩싸인 건 올해 3번째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주인공 백현우를 연기하며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그는 '눈물의 여왕' 5회 방송 종료 후였던 3월 24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배우 김새론이 새벽 자신의 공식 계정에 김수현과 볼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가 약 3분 만에 삭제했기 때문.
이로 인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반면 과거 같은 소속사 동료로서 친분이 있었을 당시 찍은 사진으로 보일 뿐 연인 관계라고 단정 짓는 건 무리라는 의견도 이어졌다.
루머가 사그라들지 않자 김수현 소속사 측은 3월 24일 뉴스엔에 "김수현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 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반박했다.
소속사 측은 "해당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로 당사는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이와 관련해 근거 없는 루머나 추측성 글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반면 김새론은 사진 삭제 후 어떠한 추가적인 입장도 발표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켰다.
두 번째 열애설 상대는 가수 겸 배우 임나영이었다. 해외 매체 ET 투데이는 6월 11일 김수현과 임나영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이 7일 열린 '2024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에서 함께 포착됐다는 것.
양 측은 열애설 보도 당일 즉각 공식입장을 내고 뜬소문을 일축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6월 11일 뉴스엔에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임나영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 측 역시 이날 뉴스엔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임나영 소속사에 따르면 임나영은 지인들과 페스티벌에 놀러 갔다가 우연히 김수현과 만나 간단한 인사를 나눴다. 이어 두 사람이 귓속말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에 확산된 것에 대해서는 "주변이 시끄러워 잠깐 귓속말로 인사한 모습이 찍힌 것 같다. 김수현과 엄청 친한 사이도 아니고 얼굴을 아는 사이 정도"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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