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800-7070’은 누구 번호였을까? [김은지의 뉴스IN]

김은지·김영화 기자·최한솔·김세욱·이한울 PD 2024. 7. 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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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실 현안질의에서 여야는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두고 맞붙었습니다.

논란의 전화번호, '02-800-7070'로 이종섭 당시 장관에게 전화를 건 사람은 대체 누구일까요? 윤석열 대통령의 '격노설'과 수사 외압 의혹은 정말 실체 없는 주장일 뿐일까요? '여의도 박장대소'의 콤비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과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 해설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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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목요일 오후 5시, 〈시사IN〉이 만드는 정치 라이브 [김은지의 뉴스IN]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한 발 더 깊이 있게, 뉴스 속으로!

7월1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실 현안질의에서 여야는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두고 맞붙었습니다. 지난해 7월31일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전화를 건 대통령실 유선 전화 ‘02-800-7070’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야당은 이 번호의 사용 주체가 누구인지 밝히라고 요구했고, 대통령실과 여당은 “국가기밀”이라며 거부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격노의 실체가 있느냐“고 반박했습니다. 임이자 의원은 "실체도 없는 통화 기록만으로 꾸며내고 있다. 외압으로 끌어가면서 강의구 부속실장을 엮고, 김건희 여사가 움직여 대통령이 이렇게 했다고 아주 소설을 쓰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논란의 전화번호, ’02-800-7070’로 이종섭 당시 장관에게 전화를 건 사람은 대체 누구일까요? 윤석열 대통령의 ‘격노설’과 수사 외압 의혹은 정말 실체 없는 주장일 뿐일까요? ‘여의도 박장대소’의 콤비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과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 해설해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김은지의 뉴스IN]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프로듀서: 최한솔·김세욱·이한울 PD

진행: 김은지 기자

출연: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김영화 기자

김은지·김영화 기자·최한솔·김세욱·이한울 PD smile@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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