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아이, 2322억 규모 공급계약 해지
원다연 2024. 7. 2.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에이치아이(083650)는 Formosa Heavy Industries Corp와 2322억 2164만 5000원 규모의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해지한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98.9%에 해당한다.
회사는 "계약 상대방의 요청에 의한 계약 해지"라며 "해당 공사는 원발주처에서 당사와 직접 계약 요청이 있어 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비에이치아이(083650)는 Formosa Heavy Industries Corp와 2322억 2164만 5000원 규모의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해지한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98.9%에 해당한다.
회사는 “계약 상대방의 요청에 의한 계약 해지”라며 “해당 공사는 원발주처에서 당사와 직접 계약 요청이 있어 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다연 (her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문가 “시청 사고, 급발진 0%에 가깝다”…진짜 원인은?
- '시청역 사고' 운전자 아내 "유족께 죄송…사망자 뉴스 보고 알았다"
- "은행 동료 4명 참변"...시청역 사고 사상자 명단 '참담'
- "아내 떠내려간다" 남편에 속을 뻔...CCTV 보니 '경악'
- 이재명, 쌍방울 대북송금 재판 병합 신청…오후 재판 불출석
- “하늘에서 내려왔나”…조민 웨딩화보에 지지자들 ‘열광’
- 가족 죽음 앞둔 딸에 “조용히 울어라”…中 제작진 갑질 논란
- 세미나 간다던 의사쌤, 해외 원정진료로 수십억 벌고 '탈세'(종합)
- "우리 가게 왔던 손님"…시청역 사고 목격 상인이 전한 참혹한 현장
- 김새론 측근 "성수동 카페 매니저로 취업…연예계 은퇴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