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청원 통합 10주년 기념전…'공예의 땅, 우리 함께'

이성민 2024. 7. 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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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한국공예관이 청주·청원 통합 10주년을 기념해 2일 '공예의 땅, 우리 함께' 기획전의 막을 올렸다.

이번 기획전에선 11인의 작가가 금속과 섬유로 만든 138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통합의 의미를 녹여낸 3개의 주제(녹는점, 이음점, 우리가 만드는 점)로 구성됐다.

기획전 관계자는 "쇠붙이를 녹이고 두드려 새로운 형태를 탄생시키고, 한 올 한 올의 실을 이어 작품을 완성한 것을 통해 청주·청원 통합의 의미를 표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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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청주시한국공예관이 청주·청원 통합 10주년을 기념해 2일 '공예의 땅, 우리 함께' 기획전의 막을 올렸다.

기획전 모습 [청주시문화재단 제공]

이번 기획전에선 11인의 작가가 금속과 섬유로 만든 138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통합의 의미를 녹여낸 3개의 주제(녹는점, 이음점, 우리가 만드는 점)로 구성됐다.

기획전 관계자는 "쇠붙이를 녹이고 두드려 새로운 형태를 탄생시키고, 한 올 한 올의 실을 이어 작품을 완성한 것을 통해 청주·청원 통합의 의미를 표현했다"고 전했다.

기획전은 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하고 문화제조창 본관 3층 갤러리6에서 오는 9월 2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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