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까지 초소형 위성 5기 띄워 한반도 온실가스 배출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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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부터 어른 팔뚝만한 초소형 위성들이 한반도 주위를 돌며 이산화탄소와 메탄 등 온실가스 배출을 감시하게 될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027년까지 초소형 온실가스 관측 위성 5기를 개발해 2027년 1호기를 시작으로 2028년까지 총 5기를 발사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초소형 온실가스 관측 위성 개발은 지난해 수립된 제1차 국가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이 본격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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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은 2027년까지 초소형 온실가스 관측 위성 5기를 개발해 2027년 1호기를 시작으로 2028년까지 총 5기를 발사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과학원은 위성 발사를 누리호 등을 활용해 국내에서 하는 방안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우주항공청과 협의하겠다고 설명했다.
초소형 온실가스 관측 위성 개발은 지난해 수립된 제1차 국가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이 본격화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진흥기본계획에도 반영된 이번 사업엔 올해 43억원 등 473억원이 투입된다.
이 센터장은 “한화시스템은 초소형 위성 개발 기술과 경험을 가진 업체”라며 “국산화율을 굉장히 높게 가져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재영 기자 sisley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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