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메시’ 임영웅, JTBC ‘뭉찬3’ 뜬다…3년만에 출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는 물론 축구계의 히어로로 꼽히는 가수 임영웅이 JTBC '뭉쳐야 찬다3'에 출연한다.
임영웅의 '뭉쳐야 찬다' 출연은 3년만이다.
JTBC는 2일 "임영웅이 '뭉쳐야 찬다3'에 출연한다. '리턴즈 FC' 구단주인 임영웅은 '어쩌다뉴벤져스'를 이끄는 안정환 감독에게 도전장을 내밀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조은별 기자] 트로트는 물론 축구계의 히어로로 꼽히는 가수 임영웅이 JTBC ‘뭉쳐야 찬다3’에 출연한다. 임영웅의 ‘뭉쳐야 찬다’ 출연은 3년만이다.
JTBC는 2일 “임영웅이 ‘뭉쳐야 찬다3’에 출연한다. ‘리턴즈 FC’ 구단주인 임영웅은 ‘어쩌다뉴벤져스’를 이끄는 안정환 감독에게 도전장을 내밀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리턴즈 FC’는 전직 축구 선수 출신으로 꾸려진 구단이다. 실제 ‘축덕’(축구 덕후)으로 잘 알려진 임영웅은 ‘리턴즈 FC’ 구단주이자 스트라이커로 맹활약하고 있는 것은 물론, 코리아 아마추어(KA)리그까지 직접 만들어 매주 경기에도 참여하고 있다.
‘리턴즈 FC’는 2024 KA리그에서 15경기 12승 2무 1패로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임영웅은 15경기 19득점으로 대회 ‘득점왕’을 차지한 바 있다.
KA리그 개막 첫 경기부터 멀티골을 쏘아 올리며 리그를 섭렵한 ‘임메시’ 임영웅의 ‘뭉쳐야 찬다3’ 출격 소식에 ‘영웅시대’ 팬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기대감까지 치솟고 있다.
임영웅은 자신이 이끄는 ‘리턴즈 FC’ 선수들과 함께 안정환호 ‘어쩌다뉴벤져스’와 1:1 대결부터 정식 축구 대결까지 예고했다. mulgae@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김재중, 무당 된다...신의 부름 받았지만 운명에 순응
- 김민재, 이효리 닮은 아내 공개...“김태리 느낌도 있다”(‘동상이몽2’)
- ‘홍진영 친언니’ 홍선영,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헤어스타일은 여전
- 박성광, 900억 투자사기범 이희진 결혼식 사회 불똥 “일면식도 없던 사이”
- ‘양신’ 양준혁 ‘한잔 더 하세’로 가수 데뷔 “‘복면가왕’ 보다 업그레이드”
- 윤은혜, 일주일에 4kg 감량...저탄수화물·저혈당 다이어트
- 음주운전으로 다 잃은 김새론, 2년만 전해진 근황…카페 매니저 됐다
- 주말 내내 비 예보, 티켓 다 팔렸는데 초유의 올스타전 취소 직면하나 [SS포커스]
- ‘47kg’ 최준희, 올 가을 국토대장정 간다...걱정 부르는 근황 공개
- “인생이 황망해”…‘서울시청역 교통사고’ 참변 피해자 동료, 안타까운 심정 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