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세라퓨틱스, 공모가 1만원 확정... 3~4일 일반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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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세라퓨틱스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6200원~7700원) 상단 초과인 1만원에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진행한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288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233.8대 1을 기록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모든 기관이 공모 밴드 상단인 77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엑셀세라퓨틱스의 일반 청약은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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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엑셀세라퓨틱스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6200원~7700원) 상단 초과인 1만원에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진행한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288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233.8대 1을 기록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모든 기관이 공모 밴드 상단인 77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확정 공모가 기준 총 공모 금액은 161억8000만원이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1083억원 수준이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세포유전자치료제로 대표되는 첨단바이오의약품 산업의 핵심 소재인 배지(Media)를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이다. 엑셀세라퓨틱스의 주력 제품은 3세대 화학조성배지 ‘셀커(CellCor)’이다.
엑셀세라퓨틱스의 일반 청약은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코스닥 상장일은 오는 7월 15일이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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