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비 오는 날도 스타일리시한 ‘장마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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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전국적으로 장마 시즌에 돌입한 가운데, 비가 오는 날도 스타일에 포인트를 한 방울 더해줄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장마템을 제안한다고 2일 밝혔다.
강보경 빈폴레이디스 팀장은 "날씨가 변덕스러운 여름에는 반소매 티, 반바지, 원피스 등 짧은 이너 위로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아우터가 필수다"라며 "빈폴레이디스만의 캐주얼한 감성을 더한 사파리 점퍼에 세련된 첼시 레인부츠를 함께 스타일링해 감각적인 장마룩을 완성해 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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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전국적으로 장마 시즌에 돌입한 가운데, 비가 오는 날도 스타일에 포인트를 한 방울 더해줄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장마템을 제안한다고 2일 밝혔다.
구호는 브랜드 특유의 미니멀한 무드를 바탕으로 한 첼시 레인부츠를 선보였다. 둥근 형태의 앞 코가 매력적이며, 차분한 블랙 컬러로 캐주얼하면서도 깔끔하다. 통이 넉넉해 장마철에는 바지를 넣어 입을 수 있어 유용하고 출시 이후 리오더를 진행했을 정도로 반응이 좋다.
숄은 폭신한 착화감에 가볍고 유연한 EVA 소재를 활용한 샌들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플립플랍/투 스트랩/크로그 3가지 디자인과 화이트, 퍼플, 레몬 등 화사한 컬러로 전개해 선택 폭을 넓혔다. 장마철은 물론 물놀이를 할 때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빈폴레이디스는 비 올 때 입으면 좋을 아우터로 캐주얼한 감성의 사파리 점퍼를 추천했다. 오렌지 컬러와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후드 점퍼에 화이트 컬러의 방수 지퍼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후드와 밑단 부분의 스트링을 조절해 다양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또 네이비 컬러에 경쾌한 무드의 레터링 그래픽이 적용된 롱 사파리 점퍼도 내놨다. 두 제품 모두 생활 방수가 가능해 더욱 실용적이다.
강보경 빈폴레이디스 팀장은 “날씨가 변덕스러운 여름에는 반소매 티, 반바지, 원피스 등 짧은 이너 위로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아우터가 필수다”라며 “빈폴레이디스만의 캐주얼한 감성을 더한 사파리 점퍼에 세련된 첼시 레인부츠를 함께 스타일링해 감각적인 장마룩을 완성해 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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